"첫날밤까지 감시"…충격적인 시댁의 만행, 25년 전 사라진 아이의 행방은?('탐비') 백호탐정단 루미노케이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백호탐정단' 이 25년 전 잃어버린 아들을 찾는 어머니의 절박한 사연을 조명한다.3일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22년 경력의 '베테랑 김재환대표' 백호 탐정단마저 충격을 금치 못한 사건이 공개된다.이날 탐정단을 찾아온 의뢰인은 "아들을 찾고 싶은데, 이름도 얼굴도 모른다"며 간절한 도움을 요청했다. 의뢰인은 과거 중매로 결혼한 남편과 단 세 번 만난 후 혼인했으며,"결혼 생활은 지옥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첫날밤에는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방 밖에서 '확인'하는 충격적인 경험까지 했다고 털어놓았다.의뢰인은 "벽에 귀를 대고 듣고 있더라.시누이가 '엄마, 시작했다', '끝났다, 들어가서 자자'라고 말했다"며 수치스러운 기억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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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3. 19:59